121상품 패스츄리 딸기생크림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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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으러 cu에 방문했는데 햄버거가
없었다.하지만 편의점의 별미이자 계절메뉴라고
할 수 있는 딸기생크림샌드위치가 있었다

그냥 딸기생크림샌드위치라고 하면 이미
먹어봤기 때문에 안먹으려고 했는데 패스츄리
라고 써있기 때문에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띠부실도 있었지만 수집할 가치는 없었다
내가 만든 빵작품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왜냐면 거희 다 먹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자랑이라고 하면 쪽팔리는 건데 이번
패티는 오늘 갈은 패티다.미리 만들어둔 퍽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퍽 4개를 만들었다

4개중에 한개를 사용해서 내가 가지고있는
퍽은 총 3개였다.아마 딸기생크림버거는 이미
만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패스츄리버전은 만들어본적이 없다

나는 새로운 맛만 추구하다보니까 일반 대중적인
사람들의 입맛을 까먹었다.그래서 사람들이
이걸 먹고 좋게 평가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진지하게 사람들이 민트초코버거를
왜 싫어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이 버거도 설탕기름이 추가된 상태라서

절대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데 뭔가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같다.게다가
채소대신의 달콤한 딸기의 수분감과 채소보다
높은 밀도의 비정제 단맛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