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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퍽겉을 익히고 뒤집어서 육즙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구웠다.이 방식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도 설명했기 때문에 또 설명은 안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구우면 정말 육즙이 잘
보존되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마이야르의 흐름이
불규칙하고 부자연스럽게 나온다

뭔가 크러스트가 다닥다닥 끊어지고 구멍도 숭숭
뚫려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쇼핑하는데
저칼로리 허니머스타드를 발견해서 바로 샀다
맛을 보니까 가성품,시판 설탕덩어리 허니머스타드
보다 맛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그래서 이번엔
옐로머스타드 말고 허니머스타드를 사용하였다

허니머스타드의 단맛이 충분했기 때문에
따로 소스에 설탕은 넣지 않았다
그랬더니 그전보다 단맛의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신맛의 변화도 적다.왜냐면 신맛이 적을거라고
예상하고 다진피클을 전보다 3배로 더 많이
넣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소스가 좀 튀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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