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moonroof2 부계정 moonroof1kcal

패티 하나당 40g이고 치즈는 12g 3등분해서 사용중이다.

머랭버거에 넣는다면 색감이 증복될 것같아서 브리오슈번에 백설기를 넣기로 했다

빵은 소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었다.

두번째도 첫번째랑 마찬가지의 컨디션이였다.

결과물도 똑같이 나왔다.

이번엔 치즈를 더 많이 녹여주었다,많이 녹일 수록 광택이 도는 것같다.

백설기의 포인트는 이 분홍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앞면에 반드시 분홍색이 보이도록 배치했다.

맛,향,식감 모두 신기하다,영향력이 더 강해서 더 신기한 것같았다,밥의 고소함과 빵의 고소함이 잘섞여 겹치는데 증복되는 느낌은 없었다.

백설기의 가벼움이 빵을 가볍게 하면서도 빵맛의 강도는 유지시켜준다.

고소함의 속력도 높여주고 깔끔함을 더해주는데 보조적인 성격이라 방해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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