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moonroof2
부계정 moonroof1kcal

이번에도 똑같이 소고기 앞다리살을 갈아주었다.

내빵을 세번째 먹어보고 느꼈는데 다음에 만들 때는
빵에 계란흰자는 빼봐야겠다.

그전에 만든 패티중량보다 20g정도 더나간다(80g)

이번엔 살짝 두깨감이 있을 정도로 눌러주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번엔 해동을 잘해서 부숴지지 않았다

그 위에 어니언 브루니를 올려주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토마토 한개를 식초+스테비아와 함께 졸여서 이렇게 만들었다(토마토 한개 중량180g)

모두 조립해서 만들어주고 먹어봤는데 스테비아를
좀 많이 넣은 것 빼고는 완벽했다.

전분이나 당없이 어떻게 이런 잼같은 질감이 나왔는지
신기하다,사과식초의 사과풍미도 은은하게 느껴진다

캐러멜라이징어니언에도 사과식초를 넣으니까 전체적으로 사과향이 메인으로 퍼져나가는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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