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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 moonroof1kcal

팽이버섯을 좋아해서 팽이버섯버거를 많이 만들었었는데 기록으로 남긴적은 없어서 또만든다

빵은 몇주일전에 만든 냉동빵이고 강한불에 빠르게 토스트 해주었다.

팽이버섯을 어느정도 구워낸 뒤 가장자리로 뺀 뒤 패티를 구워주었다.

신선한 토시살은 패티껍질이 잘나오는 모양이다.

그리고 눌러붙은 부분으로 루를 만들어주었다.
버섯과 소고기의 감칠맛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

칼로리계산은 기본이다.

나는 만든 뒤 3시간30분 정도 지난 상태에서 먹었다.

루는 성공적이였다,처음에 농도,밀도가 너무 높아서
걱정했는데 감칠고소함이 잘 담겨있었고 과하지
않으면서 짙고무겁고 저항감이 적당했다.

소스가 버섯과 빵을 부드럽게 만들고 흐름성을 더해주기도 했다,오늘따라 치즈가 감칠맛에 기여하는 느낌도 크다,빵과 고기는 완벽하다고 생각했지만
같이 먹었던 엄마는 육향없고 짜다고 평가했다.
그 외에 재료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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