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상품 클래식 스매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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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본갈비살이
우리집으로 상륙했다.본갈비살을 좋아하는 이유는
패티시어링이 엄청나게 잘나오기 때문이다
지방이 적든 많든 만족스럽게 깊고진하게 나온다

게다가 패티를 갈때 많이갈던 조금갈던 적당히
갈던 시어링은 언제나 아름답게 나오는게 본갈비다
하지만 이걸 매장에서 써버리면 단가가 비싸다
그런데 정말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하지만 거기는 대용량으로밖에 구매하지 못해서
일반 가정에서 햄버거를 만드는 나에게는 너무
크고 부담스러운 돈을 지불해야된다.내가 지금꺼지
패티시어링 잘나올때 사진이랑 비교하면

무슨차이인지 잘 모르겠지만 실물로보면 아름다운
시어링을 볼 수 있다.밑에 사진을 보면 더욱
와닿을 것이다.하지만 햄버거전문가들은 사진만
봐도 확실한 차이를 알아볼 것이라고 예상한다

역시 이건 굽는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퍽을
어떻개 조합해서 만드느냐의 실력이 문젠 것같다
그리고 자기만의 퍽을 만들었다면 자기만의
굽는 포퍼먼스와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본걸비살은 익숙해서 어떻게 굽는지 손에
베여있던 것같다.그래서 지금 사어링도 만족스럽다
하지만 청담에서 한우패티를 쓰는 버거집을보면
미국본갈비살을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문제는 그 버거집에 손님이 적었다...하지만
생긴지 얼마 안되서 알려지기만 한다면 줄서서
먹을 맛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그 수제버거집
이름은 모어 매니 모어라는 수제버거집이다

그곳이 오픈키친인데 딱봐도 고기가 본갈비살이다
게다가 한우라니!!부자동네라서 가능한건가???
이번엔 말이 필요없는 버거라서 헬스장데스크에
관심있는 누나께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