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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을 햄버거가 없으니까 편의점 햄버거를
먹으면서 블로그 리뷰를 이어나가고 있다
편의점버거에다가 칼로리를 몽땅 쓰기는 싫어서
절반만 먹고 남긴다

그런식으로 남긴 햄버거들은 친구들에게 나눠
주거나 쓰레기통으로 버린다.이번에는 남은
햄버거들로 새로운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몇일지난 저퀄리티의 패티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짬이 있는건지.마이야르와 시어링이
꾀 괜찮게 나왔지만 패티 두깨대비 옆모습은
처참하게 나왔다

솔직히 말해서 맥도날드버거나 편의점버거를
활용해서 더블버거를 만든적이 있다.햄버거안에
햄버거를 넣어서 만든적은 있지만 햄버거안에
햄버거 두개를 넣어서 만들어본적은 없다

생각했던 것보다 비주얼이 좋게 나오지는 않았다
패티와 빵의 종류가 달르고 색감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당연히 모든 속재료의 조화를 느낄 순 없다
한입에 모든 재료를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원래도 깨작깨작 먹지만 이 햄버거도 윗쪽
아래쪽 먹었는데 편의점이 의외로 인공적인 맛과
향이 강해서 내가만든 버거를 묻어버린다
햄버거 한개기준 음미하면서 깨작깨작 1시간동안
먹는게 맛의 기억이 오래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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